김보라♥조병규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 발언 회자

김현민

| 2019-02-21 11:33:28

조병규 지난달 '해피투게더4'서 김보라와 열애설 부인

배우 김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조병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조병규가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부정하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21일 더팩트는 김보라와 조병규가 대형 쇼핑몰, 음식점,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양측 소속사 관계자 모두 두 사람이 2월 초부터 교제 중이라며 인정하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했던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지난달 3일 해당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후 처음 제기됐다.

 

조병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당시 그는 "현장 메이킹 영상이 있는데 저희끼리 워낙 친목이 좋다"며 "그리고 누나(김보라)가 자기 몸을 잘 못 가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을 부정하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이어 "몸에 힘이 많이 없어서. 근육이 없어서"라며 "연기 끝나면 푹 주저앉는 타입이라 뭔가 터덜터덜 오는데 부딪칠 것 같아서 '이리 와' 하고 잡아줬는데 그게 메이킹 영상에서는 묘하게 그렇게 보이더라. 제가 봐도"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그냥 걱정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와가지고 '병규 씨, 보라 씨와의 열애설 어떻게 된 거냐'고 장난했다"고 덧붙였다.

 

MC 조윤희가 "조병규가 현장에서 잡아줬을 때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보라는 "저는 쟤(조병규)한테 미안하긴 한데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라며 "원래는 뿌리친 거였는데 뿌리치고 나니까 메이킹 (영상)이 있어서 '어떡하지' 하면서 웃었다. 근데 그게 뿌리치다가 깜짝 놀라서 웃는 것처럼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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