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군정 정책개발 워크숍-마늘수확 팔걷고 나선 공무원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27 12:59:48

경남 창녕군은 23~24일 부곡온천에서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 성낙인 군수가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워크숍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 창녕군의 정책 비전 이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트렌드 등의 주제로 분임 별 토론과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연한 조직문화 속에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같이 이루는 워라밸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성낙인 군수는 워크숍 현장을 찾아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및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이 필요할 때"라며 공무원들의 창의적 업무 태도를 주문했다. 

 

영산·유어·고암면 마늘밭에서 공무원들 수확작업에 구슬땀

 

▲ 영산면과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재무과 직원들이 고령 농가에서 마늘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에서 공무원들의 밭작물 일손돕기가 한창이다. 창녕군의 주 특산물인 마늘 수확 시기인 이맘때에는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마을재배 농가는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영산면은 지난 24일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재무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작업을 도왔다. 

 

유어면에서는 같은 날 문화예술과와 우포생태따오기과 등 소속 공무원 15명이 마늘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고암면에서도 면사무소와 미래전략추진단,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마늘 수확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나이도 많고 점점 날씨도 더워져 마늘 수확이 걱정이었는데, 군청 공무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거드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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