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양돈농가 악취관리지역 요청-용평리 도시재생 '한들카페' 개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03 12:29:04
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일대에서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거면마을 일원 양돈농장에 대해 경남도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해당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악취저감제를 보급하는 등 다각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했으나, 양돈농가의 시설개선 없이는 원천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판단 아래 법적 규제에 나섰다.
'악취관리지역 지정'은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 둘 이상 인접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해당 돈사는 고시일 6개월 내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고시일 1년 이내 악취방지시설 등을 설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개선명령을 거쳐 조업정지까지 가능하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 한들거점센터 '한들카페' 개소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인 한들거점센터 1층에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한들 카페'가 문을 열었다.
함양군 도시재생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준공식과 함께 한들거점센터 내 '한들 카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은 함양군 도시성장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쇠퇴한 옛 시가지 지역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함양군은 총 165억 원을 들여 노후주거지 및 생활인프라정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벌여왔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참여 주민들은 그간 '한들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마을카페 팀원 3명을 뽑아 한들거점센터 1층에 카페를 열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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