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협조합법인, 생산유통 통합조직 평가 '전국1위'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16 11:49:19

농축산부 산지유통활성화지원금 122억원 배정받아

진주시는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생산유통 통합조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 우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2020년 5월22일 열린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선포식 모습 [진주시 제공]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조직에 대한 전문 품목별 취급규모 및 판매실적 등을 중심으로 연차평가와 현장심사로 이뤄졌다.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 거래교섭력 강화와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농축산부는 국고 융자 80%를 금리 0.5~3%로 차등 지원하고, 연간 700억원 이내에서 원물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을 사용한다. 올해 예산 3200억 원 중 진주시조합공동법인에 12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진주시조합공동법인은 2002년 12월 농협중앙회 농협연합사업단으로 업무를 개시, 2016년 12월 설립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판매사업에 판로를 개척했다. 2020년에는 판매사업 실적 '최초 800억원'을 달성했다. 

 

진주시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생산유통 통합조직 육성 등을 위해 전년도 5개 분야 사업비 59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5개 분야 사업비 5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진주시조합공동법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환경 조성과 거점형 유통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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