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룡 대표 "일자리는 생명줄이자 꿈, 지속가능 일자리 확대"

임형조 기자

ihc@kpinews.kr | 2025-11-21 11:02:54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지난달 30일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일자리 창출 및 정책 혁신을 위한 비전과 성과를 밝혔다.

 

▲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가 지난달 30일 지방자치TV '더 인터뷰'에 출연해 일자리 창출 및 정책 혁신을 위한 비전과 성과를 밝히고 있다. [지방자치TV 제공]

 

1부에서는 AI 기반 매칭 플랫폼 '잡아드림'과 경기도형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독일에서 10년 이상 유학하며 경제학을 전공한 윤 대표가 독일 통일 당시 경제통합 문제를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자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개인과 가족의 생명줄이며 꿈을 이루는 기본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중장년층 퇴직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지적하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 약 1650만 명 가운데 60세 정년까지 일하는 비율은 단지 14.5%에 불과하다"며,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개최한 '5070 일자리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3800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모았고, 현장에서도 다수의 취업이 성사되었다.

 

또한 윤 대표는 '라이트 잡(Light Job)'이라는 혁신적 정책 모델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주 3일 근무하며 월 150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기업이 이를 활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고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시대에 대응하여 중장년과 여성의 취업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동시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자리 분야를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덕룡 대표 출연한 '더 인터뷰'는 1, 2부로 나눠서 편성되며, 1부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에 방영됐으며, 2부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된다.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KPI뉴스 / 임형조 기자 ih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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