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군북면 희귀질환아동 병원비 후원 쇄도-교통약자 콜택시 전달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20 11:34:51

경남 함안군 군북면으로 관내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 함안군 군북면민들이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진료비를 군청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관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엄청난 진료비 부담을 안고 있다는 소식과 관련, 19일 △정한식 군북면이장협의회장과 마을이장들 100만 원 △강호경 함안군새마을회장 50만 원 △송평한·조귀순 군북면새마을·부녀회장 50만 원 △강종주 아라리농산 50만 원 등 후원금이 이어졌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올해 4월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검사결과 희귀 질환을 진단받았다. 지난 6월에 수술을 받은 해당 학생은 앞으로 1년 정도 경과 관찰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병원비 부담에 직면해 있다. 

 

이문석 군북면장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아동의 치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식 가져

 

▲ 조근제 군수와 이성형 장애인연합회 지회장 등이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20일 오전 군청 광장에서 조근제 군수와 이성형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교통수단 콜택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른 법정대수 기준에 맞춰 특별교통수단(카니발 차량) 5대를 추가 확충해 전달함으로써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은 특별교통수단을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관내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 9대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기존 9대와 더불어 신규 차량 5대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관내 2200원, 경남도 권역의 경우 시외버스 요금의 1.5배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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