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가정 역량 강화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8 10:53:41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5~26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3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 특수교육학부모가 '라탄 공예' 실습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빈틈 없는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예술·체육, 진로·진업,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태블릿 활용법 △뉴스포츠-핸들러와 셔플보드 체험하기 △칼림바 제작과 연주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범죄 바로 알고 대처하기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또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가족 간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감정코칭이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또 보호자를 위한 커피클래스, 라탄공예, 성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한 방식으로 같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뉴스포츠와 디지털 드로잉을 2주간 지속적으로 배워 새 학기에 학교생활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 그리고 상장을 받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가족이 함께 수료증과 상장을 받으며 축하받게 되어 더 의미가 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학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교육에 적응하고 나아가 미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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