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일본 기업 대상 투자환경과 비전 소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4 10:53:14
한일 간 물류·제조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초석 다져
▲ 지난 1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이 일본기업인 초청 투자환경설명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이 지난 11일부터 나흘동안 일본을 방문해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14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투자유치단은 오사카와 도쿄를 잇따라 방문해 센트럴글래스, 엔알에스 등 일본 기업을 초청했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이 자리에서 "광양만권은 소재부품, 에너지, 이차전지와 같은 미래성장 산업을 육성, 연관 기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일 간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기업들은 광양만권의 물류 인프라와 신성장 산업 중심 투자환경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확장과 협력 가능성을 긍정 평가했다.
또 구 청장은 일본의 유력 산업전문지인 산교타임즈 요시미츠 다이스케 대표를 만나 한일 간의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광양경제청의 투자유치 정책과 신성장 산업 계획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요시미츠 다이스케 대표는 60년동안 10만개 이상의 기업과 교류 협력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광양경제청과 산업 연계성이 큰 큐슈지역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이 한일 간 물류·제조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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