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범농협 농촌일손돕기-'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19 11:34:14

경남 밀양시는 19일 산내면 4개 농가에서 농업기술센터, 범농협 합동으로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19일 산내면 사과 농가에서 공무원과 범농협 임직원들이 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상철 농업정책과장, 권태원 농협 밀양시지부장, 강정환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김형동 농협영남농산물센터장, 유필곤 조공법인 대표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박 피해로 사과 수확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내면 임고리 일원 4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시는 봄철에 이어 하반기에도 10월 말부터 이번 달 28일까지 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산하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서 인력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적기에 수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범시민 차원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리랑우주천문대, 오토캠핑장서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경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21일 오후 7시부터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천문 교육과 천체관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망원경을 활용해 자유롭게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오후 7시·7시 30분·8시, 총 세 차례에 걸쳐 10분간의 별자리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천문대의 야간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접근성이 다소 제한적이었던 점을 보완해, 캠핑과 함께 자연스럽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캠핑과 천체관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을 통해 밀양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찾아오는 분들이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