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로컬푸드 장터 참여농가 모집-헤이리치 타조농장 성금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20 12:19:51
경남 함안군은 3월 18일까지 한 달간 '로컬푸드 행복장터' 신규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선농산물의 경우 함안군에서 직접 농·축·임산물을 생산하고 소포장 납품이 가능한 농가다. 가공식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농산물우수관리(GAP), 친환경인증농가에 대해서는 혜택을 부여한다.
참가 희망농가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먹거리지원담당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020년 11월 칠서휴게소 설치됐다. 친환경인증 농가를 포함한 70여 농가가 참여해 250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에 추가로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신규 개설해 함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여농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헤이리치 타조농장, 함안군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함안군은 헤이리치 타조농장(대표 이성주)에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과 천연비누 6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헤이리치 타조농장 이성주 대표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과 천연비누는 군내 저소득 1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주 대표는 "타조농장을 운영하면서 함안군과 군민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풍요를 부르는 의미를 담은 '헤이리치'라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도 풍성한 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법수면 헤이리치 타조농장은 직접 타조를 사육하며 체험농장과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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