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타지에서는 체크카드 역할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08 11:19:10
충전식 체크카드…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 가입 후 발급
▲ 거창사랑카드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모바일(QR)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거창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거창사랑카드'는 거창군에서 발행하는 앱 기반 충전식 체크카드로, 만 19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 및 충전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들은 관내 농·축협 본점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거창사랑카드는 기존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가맹점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일반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카드상품권의 월 구입한도는 종이상품권과 합산해 1인당 30만 원까지다. 사용기간은 구입일로부터 5년이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거창사랑카드' 발행은 군민들이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거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지역 내 소비를 더욱 촉진 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거창사랑카드 발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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