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생태계 보전' 창녕군,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확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14 11:30:29
2018년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위상 재확인
▲ 창녕군 우포늪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이 확정됐다고 14일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으로, 습지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에 앞장서는 도시나 지역에 부여되는 제도다.
창녕군은 2018년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습지 보전과 인증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재인증 후보지로 선정됐다. 그간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쳤다.
우포늪은 2024년 7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지정됐다. 같은 해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되고,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되는 등 생태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람사르습지도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로서 지역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제활동을 장려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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