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관광객 '히든 로드' 스탬프 투어-시티투어 운영 시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08 11:48:09

경남 밀양시는 12월 말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 히든 로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밀양 히든 로드 스탬프 투어 포스터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스탬프투어')을 설치해 각 테마 코스를 탐방하며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개 테마(숨은 명소, 힐링, 문화, 도보, 자유여행)를 바탕으로, 밀양 전역의 다양한 명소와 자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39개 스탬프 존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는 테마별 5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방문 횟수가 15회 또는 25회를 넘을 경우 상품권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사명대사 합장주, 도보 여행 인증서·메달, 밀양시 캐릭터 인형 키링 등 테마별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하반기 '밀양 시티투어' 12일 시작

 

▲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 홍보물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요일별로 권역을 달리하는 이번 시티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한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코스를 편성해 계절감을 살린 색다른 여행을 제공하며, KTX·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연계한 운행 일정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도 높였다.

 

탑승객은 △예림서원·영남루·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시내권 코스(금요일) △표충사·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금시당 포함된 동부 산악권 코스(토요일/9~10월) △사명대사유적지·위양지 탐방하는 서부권 코스(토요일/11월) △만어사와 트윈터널 즐길 수 있는 삼랑진권 코스(일요일)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오서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코스 '잠시, 나를 위한 정차–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운영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북 토크·사인회 등 문학과 힐링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코스에 따라 5000원에서 3만6000원까지다. 예약과 문의는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시청 관광진흥과를 통해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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