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경기도의원 "고교학점제 학생 꿈·미래 되도록 최선"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16 11:13:33

고교학점제 정책토론회…교사 80여명, 당면 과제·대안 등 놓고 토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이인규(민주·동두천1)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2025 고교학점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다양한 현안과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 1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고교학점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인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 사회를 보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토론회는 경기도의회·경기교사노동조합·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공동 주최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개최됐다.

 

이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정을 비롯한 학사 운영, 학교 공간 및 문화 등 고등학교 교육 체제 전반에 종합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80여 명의 현직 교사들이 참석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 현장에서의 여러 당면과제와 실질적인 대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의견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 및 책임 과중 △행정 절차 간소화 △수능 과목 위주 편중 우려 △고교학점제지원센터의 실효성 있는 단위 학교 지원 등이다.

 

이 부위원장은 "고교학점제가 경기도 전체 고등학교의 상황에 맞춰 안착할 수 있도록 교사-교육청-교육부를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3월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는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및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서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로,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내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를 운영해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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