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 개편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3-05 11:09:43

농업용 '유용 미생물' 현장 공급 서비스

경남 밀양시가 오는 9일부터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 홍보 포스터 [밀양시 제공]

 

'밀양클래스업'은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1대 1 입시컨설팅 확대 △온라인 강의 제공사 변경 △대학생 1대 1 학습 멘토링 도입 △AI 문제풀이 앱 신규 제공 등이다.

 

먼저, 수도권과 지역 입시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생 멘토가 학습 계획 수립부터 성취도 점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AI 문제풀이 앱을 통해 실시간 문제 풀이 과정과 오답 분석 기능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다.

 

온라인 강좌에서는 학생들 선호도를 반영해 제공사를 변경한다. 중등 과정은 엠베스트와 온리원, 고등 과정은 기존 이투스를 제외하고 메가스터디와 대성마이맥 수강권을 제공한다. 수강권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고등 과정별로 150명씩)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밀양클래스업 개편은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을 보완하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상반기 농업용 유용 미생물 차량 현장 공급 시작

 

▲ 농업용 유용 미생물 차량 현장 공급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5일부터 농업인의 시간과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EM) 차량 현장 공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앞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상반기 유용 미생물 공급을 지난달부터 시작했으며,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장 공급을 확대했다.

 

이번 현장 공급은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단장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등 7개 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업인은 지정된 날짜와 공급 장소에서 유용 미생물을 받을 수 있다. 

 

유용 미생물(EM)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복합 미생물 제제다. 토양 내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 미생물 차량 현장 공급으로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유용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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