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 7만여kg 잔류농약 초과 검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1-07 10:53:53

'이마잘릴'과 '파목사돈' 검출돼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 7만여kg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됐다.


▲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중국산 신선마늘쫑.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송파구 이파무역에서 수입, 판매한 '마늘쫑'과 경기도 안성시 희망상사가 수입, 판매한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 허용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농약은 감귤류 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마잘릴과 고추, 감자 역병과 오이, 배추 노균병 방제에 쓰이는 파목사돈이다.


▲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중국산 냉동 시금치. [식약처 제공]

 

모두 중국산으로 마늘쫑은 소비기한이 2025년인 4만9896kg(포장단위 7kg)이며 냉동 시금치는 소비기한이 2028년 6월까지인 2만2000kg(1kg)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를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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