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을지연습 실제훈련 & 전투식량 시식 체험행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21 11:03:02

경남 의령군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20일 오후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피폭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피폭에 따른 대응훈련'이 벌어지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적 특수부대원이 다중이용시설인 체육센터를 폭파하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서를 비롯해 제5870부대 4대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등 관내 기관은 물론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을 참관한 오태완 군수는 "복합적인 전쟁 상황은 물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상황 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 을지연습 전투식량 시식 체험행사

 

▲ 오태완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전시 비상 전투 식량급식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의령군 제공]

 

오태완 의령군수는 2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간부공무원 등 을지연습 참가 직원들과 함께 전투 식량 시식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이번 전투식량 시식 체험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경험하며 전시 상황에서 대비태세를 실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을지연습에 더욱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22일까지 이어진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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