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의경 입대로 '꿈꾸라' 하차…"1월 6일 막방"
권라영
| 2018-12-28 11:04:03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꿈꾸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양요섭은 지난 27일 밤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생방송 중 1월 6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테이의 뒤를 이어 지난 4월 9일부터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했다. 그러나 오는 1월 24일 의경 입대로 9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양요섭은 90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 5월 병역법 개정으로 28세 이상은 입대를 미룰 수 없게 되자 양요섭은 지난 8월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하면서 대중과의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벌었다.
89년생인 팀 동료 윤두준은 함께 의경에 지원했으나 떨어지면서 드라마 촬영 도중인 지난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양요섭과 동갑내기인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의경에 합격해 내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양요섭은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면서 "꿈꾸라 DJ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이 하차한 '꿈꾸는 라디오'는 2019년 봄 개편까지 스페셜 DJ들의 진행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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