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공무직 노동자들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7-03 11:03:39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직 노동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였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부터 문체부와 교섭을 진행하여 왔으나, 특정 소속기관들의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문체부는 공무직 인상률 2.7%에 미달하는 인상안을 제출해 교섭 결렬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문체부내 비정규직 임금 하향평준화, 최저임금 고착화, 각종 수당 차별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문체부 뿐만 아니라 기재부의 불합리한 예산지침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노조는 이러한 차별 해소와 함께 물가인상률과 경제성장전망치 실질임금 삭감분을 고려해 임금을 6.6%인 22만6000원 정액 인상을 요구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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