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로 이전 확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6-09 10:51:32
대전의 경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 강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이전하는 대전지식산업센터 위치.[대전시 제공]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동구 대전지식산업센터로 본원 이전을 확정하고,대전의 경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한다.
진흥원은 그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하며 소상공인, 일자리,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에 지리적 제약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본원을 포함해 7개 시설에 조직이 분산돼 있어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전이 완료되면 진흥원은 도심 중심부에서 시민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 등을 위한 현장 기반의 민원 응대 및 신속한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공간적 연계를 통해 일자리·창업·소상공 지원 관련 원스톱 행정체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대전시는산하 17개 공공기관 중 10개 기관이 서구와 유성구에 편중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기관 재배치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이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대덕구 이전에 이어 이번 진흥원의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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