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포항시장 출마 공식 선언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12-01 10:50:04

안 출마예정자, "미래로 열린 포항에 새로운 바람 불어 넣을 것"

안승대 전 울산공역시 행정부시장이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영태 기자]

 

안승대 출마예정자는 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만 포항시민과 포항의 100년 미래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 출마예정자는 포항이 철강 단일 산업구조의 한계, 청년 유출과 원도심 공동화, 신성장 동력 부족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이 포항의 산업·도시 구조를 재설계해야 하는 전환의 시기라고 강조하며 △기업투자유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동맹 산업벨트 강화 △AI 제조혁신과 청년창업벨트 구축 △이차전지·바이오·로봇·방위산업 등 신산업육성 △북극항로 연계 해양관광경제 도약 △수소트램·UAM 기반의 도시교통 혁신 등을 제시했다.

 

안 출마예정자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지방분권정책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치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 왔다"며 "포항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제로 실행할 준비된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도시라며,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전, 시민통합을 통해 포항의 자부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래로 열린 포항, 새로운 바람은 이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된다"며 "누가 시정을 잘 이끌어 포항발전을 이룰 진정한 리더인지 잘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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