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군의회 쌀값 대책 결의안-전통시장 가을맞이 잔치한마당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0-04 11:00:52
경남 창녕군의회는 최근 쌀값 하락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상재 의원 외 10명은 "올해 수확기 동안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하락해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농업 생산비 상승과 줄어드는 농업 보조금으로 인해 농가 부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쌀값 폭락과 더불어 벼멸구 피해까지 겹치며 농민들이 어느 해보다 혹독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수확기 이전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 즉각 시행 △수확기 산지 쌀값 가마당 20만 원 이상 유지 약속 이행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덜기 위한 경영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창녕군, 풍성한 가을맞이 전통시장 잔치 한마당 개최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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