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착한 탐방문화 선도' 크루 101명 가동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5-10 12:13:06

11월까지 지리산 명소 탐방하며 SNS 홍보활동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10일부터 국립공원의 착한 탐방문화를 선도할 지리산 크루 101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크루 로고 [국립공원 제공]

 

'지리산 크루'(Crew·공동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인 집단) 제도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국민 참여형 홍보 방안으로 기획됐다. 크루원들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산타삐야'(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3000명) '지리요정'(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1000명)도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이들 크루원들은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지리산의 명소를 5회 이상 탐방하고, SNS에 자연의 가치를 홍보함과 동시에 다회용품 사용, 슬로우 탐방, 플로깅 플로깅(plogging) 등 착한 탐방도 실천하게 된다.

 

크루는 등산분야와 캠핑분야로 나뉜다. 선발된 등산크루는 74명, 캠핑크루는 27명이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함께 팀을 이룬 참가자는 82명, 개별 참가자는 19명이다. 참여자의 연령대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선발된 크루에게는 활동 손수건이 제공되며, 국립공원 상징표장(와펜)과 지리산 크루 인증서가 주어진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향후 우수활동 크루 8팀(개인+단체)을 선발해 사무소장상과 상금 총 21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 지리산 노고단 일원에 진달래가 피어있는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