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18 10:47:40
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모와 관련해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는 나라장터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 입찰공고를 진행해 글로벌 컨설팅 업체와 국내 대형법무법인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을 국립의대 설립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모에는 국내외 유수의 컨설팅 업체와 대형 법무법인 등 모두 5곳(컨소시엄 3·단독 2)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곧바로 협상을 개시하고, 늦어도 이달 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용역 절차는 설립방식선정위원회 구성을 통한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결정하고, 사전심사위원회에서 평가 기준 마련과 평가심사위원 선정, 마지막으로 평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정부 추천대학 선정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7월 본 용역에 착수해 10월까지 대학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추진 과정에서 도민과 대학,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법무법인이 추진 과정의 절차와 법률 적합성을 검토하게 하는 등 모든 과정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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