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부산 식자재마트 입점-'외계인대축제' 내달 19일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25 12:04:30

경남 밀양시의 출자회사 밀양물산(대표이사 박용호)은 '2026년 부울경 먹거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식자재마트 강서점에 '농특산물 판매 코너'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 부산식자재마트 강서점에 마련된 밀양 농특산물 판매 코너. [밀양시 제공]

 

이번 입점은 부산 등 대도시 소비자에게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밀양물산은 부산식자재마트 강서점 내 10㎡ 규모의 판매 코너에서 고추류, 표고버섯, 신선 깻잎, 유럽 채소 등 밀양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상시 공급한다. 매주 금·토·일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해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입점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밀양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밀양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내달 19~20일 '제7회 외계인대축제' 개최

 

▲ '제7회 외계인대축제' 포스터. [밀양시 제공]

 

국내 유일의 외계생명 특화 천문대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대표 가족형 체험 축제인 '제7회 외계인대축제'가 9월 19, 20일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외계인대축제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1만2000여 명이 방문하며 밀양을 대표하는 가족 단위 관광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축제의 핵심 주제는 '외계인 대운동회'다. 지난해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중심으로 열리던 축제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옮겨, 관람객이 직접 뛰고 도전하는 대규모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지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서바이벌 사격 게임과 외계인 분장(코스튬 플레이)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채울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 외계인대축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축적한 우주 콘텐츠를 새로운 장소로 확장하는 큰 도전"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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