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밀양서 내달 1일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26 12:21:24
배드민턴 꿈나무 발굴의 산실인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경남 밀양시 교동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배드민턴협회·한국초중고배드민턴연맹·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말레이시아·몰디브·몽골·미국·싱가포르·인도·일본·태국·필리핀·호주·홍콩 등 총 13개 국 1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17세·15세·13세 이하),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이다. 본선 경기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준결승과 결승전은 각각 6일과 7일 열린다.
특히 대회 개막 하루 전인 30일,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레전드비전' 행사가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미래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특별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주니어 선수가 참여한다.
밀양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 점검, 관람환경 개선, 종목별 경기 지원 체계 강화 등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사전 구축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메카 밀양'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도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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