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서울시 정비계획 심의 통과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09-14 10:44:18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 중인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사업안이 전날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SH공사가 시행 중인 공공재개발 사업지 중 첫 사례다.

 

▲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위치. [SH 제공]

 

양평제13구역은 2009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후 장기 정체 중이었던 재개발사업구역이다. 2021년 1월 공공재개발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지난해 6월 양평제13구역 재개발사업조합과 약정을 맺고 SH 공공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 '1호 사업지'로 정비계획 변경 작업을 추진했다.

 

양평13구역은 5호선 양평역세권에 위치하는 약 2만7442㎡ 규모의 공동주택과 산업부지, 공공시설부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양평13구역은 다음달 중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고시를 앞두고 있다. SH공사는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포함해 사업 속도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35년에 이르는 주택사업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