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명 돌파...2035년 생활인구 200만명 제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20 10:48:30
향후 10년간 합계출산율 1.0명, 청년인구비율 33% 추진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충남 천안시가 내달 역대 최고치인 인구 70만명을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35년 생활인구 200만명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달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외국인 3만7616명을 포함한 69만8597명으로, 1963년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다. 천안시는 1963년 시 승격 당시 충남 전체 인구(273만1268명)의 2.3%인 6만여 명에 불과했으나, 60여 년이 지난 현재 11배의 인구성장을 이뤄내며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했다.
실제 1963년 천안시의 도로 연장은 45km, 도로 포장률은 14.7%에 불과했으나 2022년 기준 도로연장은 1691km, 도로 포장률은 63.9%로 증가했다. 사업체 수는 1994년 기준 1만7937개에서 지난해 7만9458개로 4.4배, 같은 기간 종사자 수는 7만5647명에서 32만3557명으로 4.2배 늘어났다.
이에 천안시는 인구 70만 돌파를 기점으로 향후 10년간의 지속 가능한 인구구조 안착을 위해 '천안과 함께할 당신을 위한 4YOU(포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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