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과 협의 이혼…결혼 24년 만에 마침표

김현민

| 2019-05-14 11:14:14

1994년 한 차례 이혼…슬하 2남

배우 박해미(55)가 공연기획자 황민(46)과 이혼했다.


▲ 14일 배우 박해미(왼쪽)의 변호인이 박해미와 황민이 지난 10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14일 박해미의 변호인은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 이혼에 합의했다"며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SBS funE가 전했다.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당시 동승자 중 2명이 사망했고 황민을 비롯한 3명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았다. 


당시 박해미는 사고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사과했고 유족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 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황민은 검찰과 함께 항소한 상태다.


박해미는 1988년 결혼 후 1남을 두고 살다 1994년 이혼했다. 1995년 9세 연하의 황민과 재혼해 둘째 아들을 낳은 그는 결혼 24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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