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분당선 연장사업 조속 추진 위한 '범시민 서면운동'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3-19 10:58:24

경기 오산시는 분당선 연장사업 조속 추진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 오산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범시민 서명운동 안내 포스터.  [오산시 제공]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용인 남부권은 물론 인접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배경으로 △세교신도시(1, 2, 3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에 포함 후 지연 등을 들었다.

 

이권재 시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다음 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3만 명 이상이 목표다. 시는 확보된 서명부를 향후 국토교동부를 포함한 관계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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