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역 현장 'CEO 안전점검' 나선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01-18 10:47:46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최고경영자(CEO) 주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점검에는 백정완 사장, 심상철 노조위원장,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영일 전무를 비롯해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과 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히 타워크레인 작업 안전수칙이 지켜지는지, 스카이라운지 설치 건물의 마감공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등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백 사장은 "현장의 자율적 안전관리에는 적극적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우수 활용사례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를 '중대재해 제로(0)'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특히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3배 확대하고, 안전분야 배점을 상향해 협력회사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IT) 시스템을 활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CTV 통합 플랫폼을 도입해 위험작업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실시간 확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소통과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인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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