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구미공장, 식약처 품질인증 의약외품 GMP 획득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4-03 14:08:01

LG생활건강은 일본 유니참 그룹과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경북 구미공장이 생리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합치하는 의약외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최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구미공장에서는 쏘피(SOFY) 생리대와 마미포코 기저귀가 생산된다.

 

▲엘지유니참 경북 구미공장 GMP 인증 임직원 기념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의약외품 GMP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용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하여 적합한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증이다.


제품 전체 제조 과정에 대한 적합성, 품질관리, 모니터링, 현장 심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증 과정이 까다롭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인증이 이뤄진 엘지유니참 구미공장은 약 2만6000㎡(약 8100평) 규모로 여성용품 생리대와 유아용 기저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엘지유니참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 무표백 생리대, 유기농 100% 생리대 등 안심·안전 소재 생리대를 출시했고, 점자 패키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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