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미디어파사드 인터랙션 콘텐츠 첫선-장애아 어린이집 개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24 11:23:15

경남 진주시가 야간 도시경관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인터랙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 야간 도시경관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에 '진주샛(JINJUSat-1B) 인공위성 발사' 및 관광캐릭터 '하모와 아요의 꽃놀이' 인터렉션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에 더욱 풍성한 야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진주샛 인공위성 발사' 콘텐츠는 진주시의 창의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3D 그래픽 영상으로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하모와 아요의 꽃놀이' 콘텐츠는 하모와 아요가 꽃밭에서 숨바꼭질 하듯 뛰놀고 꽃을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시민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인터렉션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하모와 아요가 꽃밭에서 뛰놀며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라이더센서 기반 반응형 영상'이 도입돼 관람객이 이동하면 꽃이 피고 캐릭터들이 반응하는 등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미디어파사드 상영은 평상시에는 일몰 후 2시간 운영되며, 축제기간에는 주말 포함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국공립 장애아전문 '행복누리 어린이집' 개원


▲ 23일 열린 '행복누리 어린이집' 개원식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3일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집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장애아전문 '행복누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행복누리어린이집(원장 김소연)은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집'이라는 명칭으로 23년간 운영해왔으나 시설노후화와 함께 불편이 가중되면서 현재의 위치인 LH진주옥봉행복주택으로 이전·개원했다.

 

새로 조성된 어린이집은 연면적 345㎡, 정원 40명 규모다. 유희실,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 최신 보육환경을 갖췄으며, 특히 장애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더불어 장애아동 가정의 보육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과 특화된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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