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선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29 17:39:52
경남 밀양시는 계약과 대금 청구 시 제출하던 각종 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내년 1월부터 전 부서와 읍·면·동에서 적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청렴이행 서약서 △수의계약 각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서약서 등 기존 7종의 계약 관련 서류와 △국세 완납증명서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4종의 대금 청구 서류를 하나의 서식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동안 계약 과정에서 제출 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해 계약상대방의 행정 부담이 크고, 일부 서류의 유효기간 만료로 보완제출이 반복되는 불편이 제기돼 왔다.
밀양시 관계자는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으로 계약 처리 과정이 한층 간소화되고, 민원인의 행정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약 행정 전반에 걸쳐 시민과 계약상대방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아시아문화전당재단·국립국악원 공모사업 선정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이 주관하는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과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민간 우수 창·제작 공연의 전국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각색 고선웅, 연출 서정완)을 출품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내년 1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아울러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국립국악원의 연희극 '왔구나, 연희야!'는 내년 8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모사업 발굴과 유치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즐거움을 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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