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곶감축제 나흘간 매출액 8.2억 기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12 10:50:04
경남 산청군은 8~11일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지리산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제주 등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 장터 등 매출액이 8억2000여 만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축제는 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국내 최고령인 641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했다.
이어 나흘 동안 곶감 떡메치기와 곶감 떡 나누기, 무료 즉석사진관, 나만의 머그컵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 거리를 선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곶감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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