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낡은 시설…깨끗이 고쳐준 일성건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09-22 10:40:08
일성건설(대표 유필상)은 지난 21일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푸른꿈 자람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성건설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곳은 1981년 지어진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건물이 오래된 탓에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건물 내부 벽면과 천장, 바닥 곳곳이 망가져 있었다. 특히 아이들의 피아노실로 사용하던 창고 공간에서는 페인트가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인데도 건물과 건물 사이 공간이 좁아 방음에 취약하다는 점도 개선이 필요했다.
내부의 집기들도 너무 낡아 불편함이 많았다. 아이들은 금이 간 책상과 다리가 부러져 기울어진 의자에서 학습활동을 해야 했다. 물건을 담는 사물함은 문이 떨어져 있었다.
일성건설은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하고, 피아노실에는 바닥공사와 방금공사를 진행했다. 시설 전체에 에어컨과 제습기를 설치해 좀 더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도왔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아동시설이 노후돼 있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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