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어촌버스 무료화' 시행 6개월만에 이용객 40% 껑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11 11:18:00

경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산청군의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가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승화 군수가 오부면 신촌에서 출발하는 산청마실버스에 승차해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산청군 제공]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어촌버스(산청마실버스)가 전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후 시행 6개월 만에 이용객이 40% 이상 증가하며, 군민과 방문객의 중요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무료버스 이름을 '산청마실버스'로 확정하고, 더욱 친근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지난달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산청마실버스 △산청누리버스 △산청행복버스 △산마중버스 △산청두루버스 등 5개 후보를 선정해 이뤄졌으며, 최종 '산청마실버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화 군수는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이후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이용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편의를 높이고 생활형 대중교통, 체감하는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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