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청춘남녀 인연 만들기-은행나무 '결실 제어제' 시범 사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24 17:11:26
경남 사천에서 미혼남녀들의 솔로 탈출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사천시는 5월 25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청춘남녀 만남의 장인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999~1986년생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15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지원자 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바다케이블카 타기 및 아쿠아리움 관람, 커플 레크리에이션, 사진찍기 콘테스트, 1:1 썸매칭, 본인 매력 어필하기 등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다.
참가자 모집은 5월 3일까지다. 올해는 참여자간 알아가기 시간을 많이 주기 위해 참여자 수를 지난해보다 5쌍이나 줄였다는 게 사천시의 설명이다.
은행나무 결실 제어제 시범 사용 실시
사천시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매 결실 제어제 주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은행나무 열매는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차도, 인도, 버스 승강장, 상가지역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 떨어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직접 주입하는 방식인 수간주사 17그루, 땅에 꽂아 간접 주입하는 방식인 정량토출기 11그루 등 총 28그루의 은행나무에 결실 제어제를 투입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2개의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올해 가을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해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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