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아모레, 가족돌봄 청년에 화장품·식사권 전달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10-31 11:03:12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30일 사내 구성원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을 진행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선물키트를 제작·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의 사내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은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손편지와 선물키트를 제작했다.[우아한형제들 제공]

 

이날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했다.

가족돌봄청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살핌을 받고 미래를 위해 준비 할 시기에 반대로 가족 돌봄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또래 집단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이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활동은 평소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을 가꾸고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초록우산이 청년들의 개별 고민을 청취한 후,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고민을 전달받아 '진로나 꿈을 어떻게 정할 수 있을지',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등 고민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손편지를 작성했다.

손편지는 화장품, 식사권으로 구성된 선물키트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서 화장품 세트를, 우아한형제들이 지류 식사권을 제공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청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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