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5-06-16 12:47:20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이 함께 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협력 기관들이 지난 13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아모레퍼시픽 제공]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서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기관들은 재난 상황 속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자발적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관·학 통합 모델'로서도 주목을 받았다.

 

용산 드래곤즈는 향후에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호 사무총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무더운 여름에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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