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손양원기념관 나라사랑음악회 성료-군민보험 보장범위 확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6-10 10:50:39
경남 함안군 손양원기념관은 지난 8일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를 주제로 2024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대 관장인 안경선 선교사와 함께 온 아프리카 부룬디 찬양단에서 '선구자' 등의 곡으로 식전공연을 펼쳤다. 이어 기념식, 음악회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음악회는 온천 유스오케스트라, 칠원교회 솔리데오 글로리아 중창단, 나드림미션콰이어, 해금연주가 안가현, 다윗찬양대, 아라앙상블, 소프라노 김성경,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이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다.
조근제 군수는 "음악회가 열리는 이곳은 105년 전 4월 3일 손종일 장로(손양원 목사의 아버지)께서 1300명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하신 역사적인 곳"이라며 "아버지에 이어 독립운동을 한 손양원 목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아들로 삼아 사랑의 원자탄이라 불리우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함안의 독립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안군,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확대 시행
함안군은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입은 경우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함안군 군민안전보험은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간 사고일 당시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2024년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총 14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 상해사망·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보장 항목이 추가된다.
또한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보장금액이 최대 2000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보장금액이 최대 3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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