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타트업 '미스릴' AI 산업재해 예방 게임체인저로 주목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28 10:35:39
중동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글로벌 확장기반 마련
▲미스릴 로고.[천안시 제공]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충남 천안 스타트업인 '미스릴'이 AI 산업재해 예방분야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AI기반의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 기업인 은미스릴이 자체 개발한 '가디언-알파 AI'가 제조업과 조선업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가디언-알파 AI는 현장 CCTV·센서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알림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시멘트·식품 공장, 조선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도입되고 있으며 최근 중동 지역의 다국적 기업 Elswedy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천안시는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젝트인 C-STAR에 선정된 미스릴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연계,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정현 미스릴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한 기업 의무를 넘어 사회적 가치이자 글로벌 경쟁력 요소"라며, "AI 안전기술을 통해 사고 없는 산업 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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