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집중호우 '독거노인' 안부 우선 챙긴 현장 행보 눈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23 10:37:42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이번 집중호우로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우선 살피는 등 안전과 재난 대처에 군민 우선 정책을 펼쳐 눈길이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지난 19일부터 사흘동안 매일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직원들은 120명 이상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뜬 눈으로 밤을 지샜다.
부서장들은 재난 현장이 발생하면 선투입 후정산을 통해 응급복구용 중장비를 신속 투입하도록 했다.
강 군수는 작천면 야동마을과 병영 발천마을, 작천면 금강천 마을 주민 170명에 대한 주민대피령을 통해 고령자에 대한 안전을 우선 챙겼다.
강진군도 CBS 재난문자 16회, 재난문자 전광판 7개소 활용, 수차례 마을방송을 통해 긴급상황을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인명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집중 호우 현장 점검에 나선 강진원 군수는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피해예방을 위해 맞춤형돌봄센터를 방문하고, 독거노인응급안전시스템을 가동해 2442명 전원의 안부를 잇따라 확인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국을 강타한 호우로 강진도 피해가 적지 않았지만 공무원과 자발적인 군민의 참여로 위기를 잘 넘겼다"며 "앞으로 피해시설 대상 신속한 응급 복구, 공공·사유시설 피해조사 실시 등을 통해 조기 복구는 물론 군민 안전과 재난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로 누적 강우량이 작천면과 옴천면 366㎜, 군동면 342㎜, 성전면 339㎜, 강진읍 3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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