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위기는 더 강한 한화를 만들 뿐"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 2025-01-02 10:31:3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하는 지금의 위기는 더 강한 한화를 만들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면서도 "진정한 위기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외면하면서 침묵하는 태도가 가장 큰 위기의 경고음"이라고 지적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신속한 실행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나아가자는 주문이다. 그러면서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한화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며 "인사, 생산, 안전과 같은 경영의 기본활동부터 다시 살펴보고 빈틈 없는 계획과 차질 없는 실행으로 단단히 채워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올해 우리는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발사하는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해 한화의 역사에서 최초로 기록될 내용들을 빼곡히 함께 써내려 갈 것"이라며 "말이 아닌 실행, 준비가 아닌 성과로 증명할 때이다. 한화의 미래는 오직 행동하는 우리의 발걸음 위에서만 더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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