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폐막…닷새간 1490만달러 수출협약 성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11 10:50:57

지난 6일부터 시작된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경남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10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 조규일 시장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입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박람회에는 닷새 동안 32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람회와 함께 '국화작품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제26회 수출탑 시상식' '제3회 우엉·마 시배지 축제' '제7회 쌀전업농 한마음대회' 등 동반행사가 열려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박람회장의 야외무대에서는 주말에 흥겨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진주검무, 삼천포농악, 진주오광대 등 우리나라 전통 공연과 함께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로 행사장이 흥과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종자생명관에는 고구마·콩·참깨·수수 등 130종 710여 점의 다양한 토종농산물을 전시했다. 또한 토종농산물의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식해온 종자 1만 점을 2000여 명에게 무료로 분양,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매년 기다려지는 안전한 체험형 박람회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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