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올해 12㎞ 상수도관 세척…심야시간에 작업 집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21 15:37:13
경남 거창군의 올해 상수도관 세척 작업이 3분의 1가량 마무리됐다. 지난 4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작된 상수도관 세척 사업 구간은 관로 노후도,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고 있다.
거창군은 4월 웅양면 노현마을과 위천면 황산마을을 시작으로 5월에는 거창읍 정장마을, 8월에는 거창읍 아림초등학교 주변과 대동우체국 주변 등 현재까지 총 4.0㎞ 구간 노후관 세척을 완료했다.
향후 대동리 및 상림리 일원의 노후 관로를 포함해 전체 7.8㎞의 노후관 세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 불편이 없도록 상수도 사용이 줄어드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관 세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관 세척이 완료되면 노후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500여 세대가 수질개선 혜택을 받게 된다.
구인모 군수는 "매년 단계적으로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정수장의 맑은 물이 각 가정에 안전하고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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