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하반기 최우수상은 박나윤 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25 10:39:24

우수상은 염지민·김태훈 학생…총 97편 중에 6편 선정

경남 양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반기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 나동연 시장이 24일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수상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하반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6편이다. 올해 7월 1일자(제632호)~12월 16일자(제643호) 발행된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란에 게재된 운문·산문 총 97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박나윤(증산초2) 학생의 운문 '복숭아'에 돌아갔다. 염지민(가남초 4)·김태훈(성산초 3) 학생이 각각 운문 '코로나'와 산문 '마음 신호등'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나는 달로 이성(移星)가기로 했다'(최지아 서창중 3) △'풍선과 공기'(이규은 석산초 5) △'마지막 인사'(김부경 가남초 6) 학생 등이 뽑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새겨진 양산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됐다.


양산문인협회 심사위원은 "글쓰기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상상력을 더하여 좋은 작품을 쓴 학생들은 모두가 뛰어난 문학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나동연 시장은 "학생들의 섬세하고 기발한 표현력과 재미있는 상상력에 놀랐다"며 "각자 재능을 갈고닦아 훌륭한 문학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는 학생들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 확대 및 문학적 소양과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만든 학생 참여 문예란이다. 작품을 연중 수시 모집해 매호 6편 내외씩 게재하고 있다.

 

양산시는 이들 게재 작품을 대상으로 연 2회(상·하반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상해 오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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