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로제텔·로제텔핀' 심포지엄 성료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7-29 10:36:14
GC녹십자는 지난 26-27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로제텔(Rozetel)' 및 '로제텔핀(Rozetelpine)'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연구자주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하나의 제제로 치료하는 '다제 복합제(Polypill)' 전략의 최신 근거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전국 종합병원 및 개원의 등 약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에서는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텔' 관찰 연구의 중간 결과가 소개됐다.
연구는 관상동맥 중재술(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PCI) 이후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 치료하고 있는 환자에게 '로제텔'을 투여하고, 24주 및 48주 시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중간 분석 결과, 24주 시점에서 혈압(BP)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목표를 모두 충족한 환자 비율은 치료 전 대비 약 27%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각각의 수치를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두 항목 모두 목표 도달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종질환 복합제 전략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양한 환자군에 대한 실제 치료 사례가 공유되며, '로제텔'과 '로제텔핀'의임상적 유용성과 대상 환자 확대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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