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미카도스시와 사각지대 청소년에 외식 지원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7-09 10:43:20
이랜드재단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함께, 사회적 보호 체계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 등 외식 기회에서 소외된 미래세대를 위한 정서적 돌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사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어른과의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카도스시는 캠페인을 위해 연간 200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기부했다. 이랜드재단은 '돕돕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전국의 현장 단체에 연계·배분할 예정이다.
후원된 식사권은 보호시설 퇴소 청년, 위기가정 청소년,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 등에게 전달되며, 단체 활동 등 일상적인 관계망 속에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미카도스시는 강원도 삼척 도계 지역에서의 지역 나눔 실천으로 삼척시장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게 됐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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