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륜차 사고다발지역에 번호판 교통단속 시스템 구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2-03 10:36:33
동래경찰서 앞 등 12곳에 후면번호판 인식 단속장비 설치 완료
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 지역 12곳에 후면번호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3억여 원을 들여 경찰청·남구청 등과 협업을 통해 후면번호판 무인 교통단속 장비 반영을 추진했다.
남구 경성대 일원 2대를 시작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10대를 추가, 총 12대의 후면번호판 단속 장비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후면번호판 무인 교통단속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후면번호판을 인식한 후 이륜차 여부를 판독하고, 과속·신호·안전모 미착용 여부 등을 단속한다.
특히 이륜차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도 단속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을 위해 보행자, 고령자, 이륜차, 사업용, 음주운전 등 5대 고위험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